우리가 무언 가를 본다는 것은, 물체에 부딫힌 빛을 수용하는 과정이다

눈이 부정확한 데이터를 뇌에 전달해주면, 뇌가 이 데이터를 이전의 경험과 주변의 상황에 따라 적당히 보정해서 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상당히 주관적이며 의식적인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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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진의 기초; 자연의 색, 인간의 눈, 카메라의센서, 모니터의 픽셀

빛의 색이란 무엇인가 파장의 길이를 인식해서 다양한 색을 볼 수 있다. 파장은 파도와 같은 진동 파장의 길이 380~750nm 사이에 있는 전자기파를 색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이를 가시광선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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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으로 본 것과 모니터로 보는것, 다른 사람의 모니터로 보는것, 인쇄해서 보는 것이

왜 다 다르게 느껴지는지 이해 해야 내 눈으로 봤던 색을 재현해낼 수 있다.

아래의 3가지 개념을 이해해야 한다

색공간, 색역, 캘리브레이션

001. 색공간

색을 만드는 재료에 관한 이야기. 색을 무엇으로 만들엇느냐를 색공간이라고 한다.

RGB, CMYK, Lab 3가지만 이해하면 된다.

RGB 색공간
-Red, Green, Blue, 빨강, 초록, 파랑의 3원색을 기준
-절대색공간이 아닌 상대 색공간
각 수치의 색상 정의/기준이 없다
각 색상 정보의 밝기 정보만 가지고 있다.

RGB 색공간의 개선-> 규칙을 정해놓은것이 색역

1. 색의 정확한 색상을 지정할 수 있다.
2. 색의 진하기를 정의한다.
3. 결론적으로 너와 내가 보는 색을 일치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4. 현재 기술적인 한계를 인정한다.

스크린 상에서는 빛의 삼원색인 Red, Green, Blue를 이용하여 색을 나타내는 RGB색공간이 되면

인쇄 시에는 잉크의 3원색인 Cyan, Magenta, Yellow를 이용하는 CMKY색공간이 된다. (CMY를 섞으면 검정이 되지만 비효율적이므로 검정색인 K를 하나 추가)

이러한 RGB와 CMYK 색공간의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수학적인 기호로 표시해 만든 것이 Lab 색공간이다

밝기를 나타내는 수직축을 L이라고 하고, 빨강과 초록으로 이어지는 세로축을 a, 파랑과 노랑으로 이어지는 가로축을 b로해서 만든 입체적인 그래프다. 

002. 색공간 중 우리가표현할 수 있는 범위, 색역

색역이란, 현재의기술로는 자연계의 색을 모두 표현할 수 없으니, 한계점을 정해놓은 색상의 Span이 색역이다.

색역에는 여러가지 규격이 있다. 

sRGB
1996년 MS사와 HP사가 NTSC(미국 텔레비전 방송표준 위원회) 지정 색역의 72%를 재현하는 것으로 협의하여 규정해 놓은 색 표현 영역에 관한 색역. 텔레비전 모니터 등 대부분의 장치의 표준
Adobe RGB 1998
Adobe사에서 인쇄물의 컬러를 보다잘 표현하기ㅜ이해서 더 넓은 색 표현 영역을 지정해 만든 색역
DCI-P3
미국 영화업계 Digital Cinema Initiatives에서 기준으로정한 색역, 영상작업을 위한 색역

 

색역에 대한 대한 이유가 중요한 이유

sRGB 프로파일을 사용하는 같은 사진을 각각 다른 모니터에서 본다면?

색역의 범위는 P3>Adobe>sRGB 순으로 차이가 나는데

색상값은 같기때문에 상위 색역을 사용하는 모니터에서는 색감이 오버되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시스템에서 컬러메니지먼트를 적용하여 해당 파일에 어떤 프로파일이 사용되는지 읽어줘야만

알맞은 색상값을 표출할 수 있다.(Mac OS에서는 자동으로 컬러매니지먼트가 적용된다)

 

같은 이유로 Adobe RGB 모니터에서 컬러매니지먼트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서 보정을 진행하는경우

보정을 마치고 sRGB모니터에서 확인 시 뿌연 느낌을 받을 수 있다.

 

Adobe RGB 모니터를 사용하고, 컬러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업 후

sRGB로 Export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자주 사용하고 적합한 방식인데

이렇게 큰 색역을 작은 색역으로 쑤셔넣는 방법을 인텐트라고한다

내 장치가 내모니터를 알아야한다(모니터별 컬러프로파일 다운)

1. 컴퓨터 OS가이 정보를 모르면 단순 RGB 데이터만 전송된다

2. 필연적인 결과로 제대로 된 색을 볼수가 없다

3. 이를 위해 존재하는 모니터 프로파일

4. 모니터 프로파일을 기준으로 원하는색을 표현할수있음

 

Lightroom 사용시에는? 화면으로 교정쇄를 확인하자

대부분의 경우 Adobe RGB를 이용하여 작업 후 sRGB로 작업물을 보여줘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작업중 sRGB 모니터에서 이 파일이 어떻게 표출될 것인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사진 왼쪽 하단에 Soft Proofing을 체크
Profile: 원하는 색역을 선택한다, Intent: 지각인텐트, 상대색도 인텐트 중 선택

포토샵의 인텐트

Edit-Color Setting 선택

 

여러가지 인텐트 방식

원본 사진

1. 절대 색도 인텐드: 표현 영역 밖의 모든 픽셀들을 표현 가능한 영역 안의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시킨다.


2. 상대색도 인텐트: 표현 영역 밖의 모든 픽셀들을색공간의 순백색 지점인 화이트 포인트를 기준으로, 각 색에 가까운 표현 가능한 범위로 이동시킨다.


3. 지각 인텐트: 전체적으로 모든 픽셀을 표현 가능한 범위 안으로 축소하듯 불러 들인다. 마지막 한 픽셀까지 범위 안으로 들어올때까지 축소

참고: graphics.stanford.edu/courses/cs178-10/applets/gamutmapping.html

 

Gamut mapping

Gamut mapping Applet: Nora Willett Text: Marc Levoy Technical assistance: Andrew Adams The Chromaticity diagram is a two-variable system for specifying the hue and saturation of colors (together called chroma) producible using a particular set of primaries

graphics.stanford.edu

 

그래서 작업에 가장 적합한 색역은 Adobe RGB

Adobe RGB는 sRGB보다 넓은 색역을가지고있어 진한 색상을표현할 수 있고, Adobe RGB의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다.

여러 스톡사진 회사에서도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 색역은 색의 진하기만 결정할뿐, 표현가능한 색의 개수는 Bit 심도가 결정하므로

사진의 디테일을 위해서라면 무조건 16bit로 작업할것

 

003. 캘리브레이션

캘리브레이션은 모니터의 출력상태를 점검하는 것이다.

모니터를 구매할때에는 NTSC가 아닌

Adobe RGB 100%에 근접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니터 구미새 커버리지와 볼륨을 혼동하지말자

Volume은 단순히 표현 가능 색역의 범위의 크기를 나타내고

Coverage는 실제색역과 중첩되는 영역을 말한다.

 

모니터 구입시 프로파일등록하기

기본적으로 sRGB포맷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광색역 모니터 구입 시에는 프로파일을 등록하여

이 모니터가 광 색역 모니터라는 것을 본체에 알려줘야 한다.

'프로파일'은 내 장비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색깔을 출력해 주는지 알려주는 정보를 모아놓은 파일로 시스템에서 사용된다.

 

모니터의 감마 2.2

인간의 눈은 어둠에민감하고, 밝은 부분에는 둔감하여

모니터 출력과 인간의 인지와의 조화를 위해 감마보정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OS 에서 표준감마를 2.2를 사용한다.

어두운 값일 수록 입력시 출력 값이 적고, 밝은 값을 조정시 출력 값이 크게 끔 조정한다.

(둔감한 영역은 변화값이 크고, 민감한 부분에선 변화값을 줄여 인지부조화를 예방)

2감마 2.2 가로축이 입력, 세로축이 출력

 

영점 조정 캘리브레이션과 장비

모든 설정과 장비를 완벽하게 갖춰도 모니터에서 정확한 값이 출력되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영점조정 장치를 이용해서 캘리브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색을 잘 구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소형카메라로 모니터를 검사, 교정 하는것이다.

'스파이더'와 '엑스레이트'가 유명하다. 모니터의 색상은 주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한번, 최소 한달에 한번은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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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툴의 종류

 

순서대로 '점진적 필터 툴' '방사형 필터 툴' '브러쉬 필터툴'

1. 점진적 필터 툴(M) : 포토샵의 그라데이션 툴과 같이 점진적인 효과를 전체적으로 넣을 수 있다

2. 방사형 필터 툴(Shift+M) : 원형으로 범위를 설정하여 필터 효과를 넣을 수 있다.

3. 조정 브러쉬 툴(K): 붓으로 그린 범위만큼 필터 효과를 넣을 수 있다.

영역을 선택하는 범위만 다를 뿐, 필터로 넣을 수 있는 효과는 모두 같다.

필터를 조정하는 핸들의 표시 여부와, 선택범위 표시 여부는 사진 좌측 하단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필터툴의 조정 수치

Temp 색온도: 옐로우 - 블루 경향성

Tint 색조: 마젠타 - 그린 경향성

Exposure: 노출 조정

Contrast: 대비

Highlight: 밝은 부분 노출 조정

Shadow: 어두운 부분 노출 조정

White,흰색부분(계조 확인, 조정)

Black 검정부분(계조 확인, 조정)

Texture 텍스쳐: 질감을 살려주는 느낌

Clarity 부분대비를 증가시켜 나무결, 구름결, 등의 표현에 요이

*Sharpen, Texture, Clarity는 모두 비슷한 효과이나 미세한 차이가 있다. -> 어떻게 다른지 찾아보기!

Dehaze: 안개와 같은 연무효과를 조정하는 슬라이드

Vibrance(생동감): 채도가 낮은 영역일수록 많이 움직인다, 피부색과 먼 색깔일 수록 많이 움직이게 되는데, 계조를 유지하면서 느낌을 조절하기에 유용하다

Saturation:색의 채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슬라이드

Noise: 노이즈를 추가하거나 없앨 수 있는 슬라이드.

Sharpen: 사진을 선명하게 하는 샤픈값을 조정

색상:색상 팔레트로 원하는 색상 선택

 

필터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법

손쉽게 선택 영역을 조정하는법

필터툴로 영역을 지정한 후 

마스크 범위만큼 추가하거나 뺼 수 있다.

툴선택창 바로 하단에 있는 마스크탭에서 브러쉬를 누르면

브러쉬로 그린만큼을 추가 혹은 삭제 할 수 있다.

자동으로 범위를 설정해주는 범위 마스크도 지원하는데

색상, 심도, 광도가 비슷한 영역을 함께 선택할 수 있다.

심도를 이용한 마스크는 아직 불안정하여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스포이트 툴로 영역을 찍은 후

Amount 슬라이드로 조정하는 방식인데 

Alt키를 누르고 조정하면 흑백으로 루마매트 채널을 볼 수 있다.

(흰색이 지정되는 범위, 검정색이 선택되지 않는 범위)

 

작은부분에는 조정 브러쉬툴로 닷지와 버닝을

의도를 가장 많이 실어 보정을 할 수 있는 툴이다

포토샵의 브러쉬를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쉽게 헷갈리는 부분이

Flow와 Density의 차이인데

Flow: 한번 칠할때 최대밀도의 몇 %만큼 칠해지는가? (예를 들면 Flow가 20%인 경우 5번을 칠해야 설정값만큼 효과가 적용됨)

Density: 칠이 중첩되었을때 최대로 적용될 수 있는 값, 최대 리미트

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것은 한번에 하나의 효과를, 미세한 조정값으로 설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연습하기에 좋다.

ex: 빛을 받는 콧등, 볼 등에 닷징, 옷 주름 등 어두워야하는부분 버닝을 사용하면 된다.

 

고계조를 위한 HDR 사진 만들기

노출 값이 다양한 여러장의 사진을 선택하고

Photo Merge - HDR 선택하기

고품질 사진을 위해 자동정렬, 디고스트는 최대한 활용

노출값이 적정하게 나온 부분만 차용하여 열화없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HDR(2장)의 결과물

Histogram: 밝기에따라어디에픽셀이몰려있는지를 보여주는 그래프

왼쪽은 어두운 영역 오른쪽은 밝은 영역 즉 가로측은 사진의 명도단계를표현하고

세로축은 픽셀의 양을표현한다.

세로축은 상대적으로 나타냄으로 전체적인 픽셀의 분포 흐름을 파악하는데에 이용하는것이 적합하다.

양 극단에 히스토그램이 극단적으로 분포한다는 것은

밝기의 어둡기나 밝기가 너무지나쳐서 센서의 관용도를초과했다는뜻이다

어떤 보정으로도 디테일을 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주어진계조를 모두 사용하되 화이트홀 혹은 블랙홀이생기지않도록 주의할것

히스토그램 읽는법 배우기

노출과다와 노출부족의 히스토그램

파인더뷰로만 적정노출을확인하기 보다는 히스토그램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최대한 넓은 스판의 계조를 사용하는것이 좋지만

야경 혹은 제품사진처럼 밝거나 어두운것이 적절한 사진에서는 의도적으로 계조를 많이 활용하지 않기도 한다. 특히 콘트라스트가낮은 사진에서 억지로 히스토그램을 벌려표현하면 오히려 어색해진다.

최대한의 계조를 이끌어 내는 클리핑

  • 한계값 가장 밝은 부분과가장 어두운 부분의 값을한계값이라고 한다
  • 계조: 양 극단 사이에 얼마나많은 그러데이션 단계를가지고있느냐
  • 클리핑: 너무밝거나 어두워 데이터가사라지는 부분을 최소화하기위해서 최대한 많은 계조를사용하게 끔하는것

계조를 최대화 하는것이 항상 옳은가?

사진의 스타일을 만들거나 더 리얼한 표현을위해 계조를 좁게 사용하기도 한다

촬영자의 의도를 반영하기 위해서라면 클리핑은 무시될 수 있다.

계조가 빈약해도 오히려 감성적인 느낌을 내는 경우 유리할 수 있으며,

원본 자체로 콘트라스트가낮거나 극적인 연출이 반영된 사진의 경우에는 클리핑을 무시해야하는 순간이 있다.

라이트룸에서의 클리핑: 가장 밝은 곳과 가장 어두운곳을찾자

사진에서 가장밝은 부분은 히스토그램의 가장 오른쪽 끝부분 화이트이다.

가장 어두운 부분은 왼쪽 끝 부분이다.

특별히 의도하지않는 한 왼쪽끝부터오른쪽끝까지 흰색부터검은색까지 산모양 그래프를 그리며퍼져있어야 하는데 한군데 뭉쳐있는 것은 계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뜻이다.

이럴 때는 일단 사진의 가장 밝은 부분가 어두운부분을찾아 전체 계조를 확보하는 것으로 시작해야한다.

  • 가장 밝은 부분 찾기: alt 클릭+화이트 패널
  • 가장 어두운 부분 찾기: atl 클릭 + 블랙 패널 좌측으로 드래그

밝은 영역/ 어두운영역을조정하여 콘트라스트라는 기둥살리기

밝은 영역과 어두운영억을 이용하여 콘트라스트를 조정할 수 있다.

  • 밝은영역을 죽이고 어두운 영역을 살려 고계조의 사진을 만들 수 도 있고
  • 밝은영역은 밝게, 어두운영역은 어둡게 설정하여 극단적인 사진을 만들 수 도 있다.

중간톤으로 전체 밝기 조정하기

노출을 조정하기 위해 가장먼저 클리핑을 통해 가장 밝고 어두운 부분을 클리핑으로 찾아냈다

그리고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조정하여 개성을 표현했다. 이후에 노출값을 조정해서 적당한 노출값을 찾아주면 된다.

*가장중요한 기준은 피부톤의 밝기인데 일반적으로 18% 어둡기의 그레이 정도로 맞추면 된다

간단하게 느낌을 찾아가는 프로필브라우저

전체적인 느낌 간단보정을 위한 프로필브라우저를 제공한다

프리셋과는 보정값을 확인할 수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Basic Panel의 Profile부분을 확인하면 된다

Browse를 클릭하면 새로운 프로필을 추가할수도 있다.

인스타그램 필터처럼 프로필을 고르고 적용 정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왼쪽 상단 플러스 버튼을 클릭하면 Import Profile버튼을 통해 외부 프로필을가져오고

Manage Profile을 통해 표시할 프로필들을 정할 수있다.

인터넷에서 프로필 효과구하기

무료로 다운받거나 구매할 수 있다.

http://freepresets.com

http://freelightroompresets.co/free-lightroom-presets

http://jaredplatt.com/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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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와 스냅숏

스냅숏은모든 작업내역이 기록되는 패널이다

작업을 진행하다가 이전 작업내역을 클릭하면

선택한 작업 이후의 작업은 모두 취소되는데

스냅숏을이용하면 특정작업에 체크포인트를남길 수 있다.

스냅숏 패널에서 + 버튼을클릭하면 스냅숏을추가할수 있다.

여러사진을빠르게 보정하기

선선택(보정값을 복사할 사진) - 가장먼저 선택한 사진으로밝게 나타난다

나머지 선택(보정값을 적용할 사진)을 고르고 -어두운회색으로표시

우측하단 SyncSetting을 누르면보정값 일괄적용

라이트룸과 포토샵 오가며 작업하기

Ctrl+E 버튼으로 포토샵을 추가로 열어서 보정작업이 가능하다

포토샵에서 작업 후 Ctrl+S를 누르면 사본으로 저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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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패널 다루기

1. 효과하나를 초기화 시키기: 슬라이드 더블 클릭

2. 각 기능을 초기화 시키기: Alt 키 누르고 Reset(Tone, Presence, WB)

3. 보정전후 비교하기: '\'키 


보정 툴 모음과 툴바

보정 툴 모음 (순서대로)

1. 오버레이 자르기: 사진을 회전하거나 프레임을 잘라내는 크로핑을 할 때 사용한다.

Tip: x키로 가로 세로 전환 가능, 드래그로 각도 조절 및 \ 키로 보정전과 대조 가능

2. 카메라 센서의 먼지나 얼룩, 피부 위의 점 등을 제거한다

3. 적목현상 수정: 강한 빛이 동공으로 직접 들어가 망막의 붉은 빛이 비치는 적목 수정

4. 점진적 필터: 노출과 색을 보정할때 그래디언트 툴과 같이 점진적으로 알파채널을 수정하는 역할

5. 방사형 필터: 원형으로 적용하는 점진필터

6. 조정 브러쉬: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필터 범위를 그려서 설정 세밀한 부분의 보정에 사용


톤 곡선

톤 곡선 패널 

히스토그램 위에서 곡선을 이용해 각 구간 혹은 선택부분의 밝기를 조절한다. RGB 채널별 조정이 용이하며 색감조정도 가능하다

Hue, Saturation, Luminance / Color

 


HSL/Color 패널 

360도의 원형 컬러와 채도, 그리고 밝기를 사용하는 HSL 색공간을 기본으로 색상 조정

명암별 색보정 패널


명암별 색보정 패널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의 색감을 조정할 수 있는 두개의 슬라이드- 감성적인 표현에 사용한다.


디테일 페널

선명하게 하기와 노이즈 감소 기능


렌즈 교정 패널

색수차(Chromatic Aberration)제거 및 비네팅 교정

 

 

 


변환

렌즈의 왜곡현상 보정, 수동 자동 보정가능

 

 

 

 

 


효과패널 

비네팅 효과와 인공노이즈 추가효과

 


보정패널

카메라 색상 프로파일을 이용해 사진의 색감을 보정하는 기능

사진을 선택한다는 것

비슷해 보이는 각 사진 중 가장 쓸만한 한장을 골라내기 위해서 효율적으로 선별하는 과정은

항상 피할 수 없는 필수 과정이다.

별점 매기기

불러온 사진에는 별점을 설정할 수 있으며

Ctrl+F를 통해 등급별로 사진을 소팅할 수 있다.

    - 숫자 1~5: 별점주기

    - 0: 별점 지우기

  • - [,] 별점 올리고 내리고 올리기

깃발 세우기- 버릴것과 가져갈것을 구별할때

  • ' : 누를때마다 달기,제거 전환
  • P: 깃발 달기, 잘나와서 살리고 싶은 사진
  • X: 보정 포기 사진
  • U: 그냥 저냥 사진

컬러레이블

색깔을 골라서 지정할 수 있다.

나만의 카테고리를 정해서 색깔로 분류할 수있다.

Metadata - Colar data - edit 에서 원하는키워드로 바꿀 수 있다.

  • 6: 빨강
  • 7: 노랑
  • 9: 파랑
  • 8: 초록

컬렉션으로 사진앨범 만들기(원본파일 이동없이 구분짓기)

원본 파일의 이동 없이 아주 적은 용량만으로

내가 정한 기준에 따라 빠르고 쉽게 주제별 사진모음을 만들고 찾아볼 수 있다.

원본을찾아 작업하던, 컬렉션에서 작업하던 작업내용이 함께 기록됨으로 편리하다


사진을 컴퓨터로 불러와서 편집하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라이트룸은 파일들을 메모리카드에서 컴퓨터로 가져오는 것부터 라이트룸에서 작업한다

  1. 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연결한다
  1. 라이트룸을 실행하고 지정된 카탈로그를연다
  1. 파일패널에서 메모리카드의 파일들을어디에 저장할것인지 설정한다
  1. 파일 목록에서 파일을 클릭한 후 작업한다
  1. 저장없이 종료가 가능

원본파일에 변경값을 저장하는 타 프로그램과 달리

라이트룸은 원본을 철저히 보호하고

보정 시 입력된 수정 값을 기록하여 재 적용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라이트룸을 잘 활용하려면 카탈로그 시스템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설치후 가장먼저 새 카탈로그를 만들자

원본 사진을 보관하는 폴더에 카탈로그 파일을 함꼐 만들면 용이하다.

카탈로그 파일의 확장자는 .lrcat 이다.

file - new catalog 클릭

파일명과 위치를 설정 후 만들기

💡
원본파일은 삭제하지 않는 한 그대로, 작업내용을 모두 순서대로 기록해 자동저장해둔 메모지가 카탈로그라고 생각하면 된다.

카탈로그를 백업하는 방법

  1. 라이브러리모듈의 '폴더' 패널에서내보낼폴더를 모두 선택한다.
  1. File - Export as Catalog를 클릭한다.
  1. export as preview 를 클릭하면 원본 raw 파일도 함께 백업할 수 있다.

카탈로그 열기

저장한 카탈로그 열어보기

File - Open Catalog

저장해둔 카탈로그 선택

폴더에 물음표 표시가 나타난다면 우클릭 후 Find Missing Folder를 클릭하여

경로를 올바르게 설정해주면 된다.

카탈로그 합치기

Import from another Catalog

사진 가져와보기

ctrl + Shift + I (단축키)

누르면 가져오기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왼쪽 패널에서 가져올 사진의 경로를 찾아주면 된다.

가져오기 대화상자가 나타난다.

가져올 방법 선택하기(그리드 상단)

Copy as DNG 혹은 Copy를 활용하여

원본파일을 카탈로그 폴더 경로로 데려오면 된다

💡
DNG란 Digital Negative의약자로 Adobe 사에서 개발한 Raw Foramat이다. 호환성 우수

우측패널의 Destination에서 저장 경로를 설정

  • File Handling: 파일 처리 패널, 미리보기만들기, 중복파일 가져오지 않게 설정하기, 두번째 사본만들기, 컬렉션에도 동시에 추가하기 등이 가능하다
  • File Renaming: 파일을 가져오면서 이름을 바꿔서 가져올 수 있다.
  • ApplyDuring Import: 프리셋 값을 적용해서 가져올 수있다.

이것저것 만져보며 야매로 라이트룸을 배워서 사용했었는데

조금더 깊이 공부해보려고 한다.

공부기록용으로
세세한 도구 하나하나 보다는 큰 흐름에서의
라이트룸 작업 프로세스에 대해서 적어봐야겠다!

포토샵 기본 세팅하기

성능설정

ctrl+k 환경설정 진입

성능 메모리 80% 정도로 설정, 캐시레벨 4

스크래치 디스크 설정

SSD Drive를 스크래치 디스크로 활용

색상설정

편집메뉴 -색상설정-사용자 정의탭

RGB: Adobe RGB(1998)

CMYK: U.S.Web Coated

라이트룸 기본세팅하기(Ctrl+,)

Externel

File Format (파일형식) : 어떤형식으로 파일을처리할 것인가

Color Space: Adobe RGB(1998)

Bit Depth: 비트심도, 16비트 사용

Resolution: 해상도

Performance 탭

Cameraraw - Use Graphics Processor

라이트룸 최적화

file - optimize catalog

자동백업 설정 = Ctrl + Alt + ,

일주일에 한번, 라이트룸 종료시백업으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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